2024. 8. 21. 18:16ㆍ게임 리뷰
소개
'냥냥닌자'는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핸디에서 제작한 이 게임은 귀여운 고양이 닌자 캐릭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난이도도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광고를 자주 봐야 하거나,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 4.6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이용가로 누구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고양이 닌자가 되어,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물리치고, 수련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다양한 스킬과 장비를 통해 자신의 닌자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마을을 장악하며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만, 일부 시스템이나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낚시나 무도관 같은 콘텐츠는 튜토리얼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인 플레이와, 절전 ( 자동전투 ), 방치모드 ( 완전 종료 )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픽 및 사운드
냥냥닌자는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이 돋보이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사운드 또한 경쾌하고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줍니다.
스토리
플레이어는 고양이 닌자가 되어, 마을을 장악하고 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닌자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적들과의 전투와 수련이 주를 이루며, 고양이 닌자들이 최고의 닌자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난이도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입니다. 하지만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거나, 특정 스테이지를 넘기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광고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설명이 부족한 시스템들로 인해 초반에 게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추가 콘텐츠
* 위의 사진들은 콘텐츠들의 이미지 입니다.
게임에는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무도관( 랭킹 시스템 ), 소환( 동료 뽑기 ), 신수, 길드, 벌목장( 건물 레벨업 재료 공장 )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방치형 게임 이상의 깊이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러한 콘텐츠의 설명이 부족해 처음에는 익히기 어려운 점이 아쉽습니다.
커뮤니티
최근 업데이트 이후 패치 실패와 여러 가지 버그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발팀의 대응은 빠르지만, 보상이나 해결 방식이 다소 애매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유저들은 조금은 혜자스러운 운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의사항
게임의 설명 부족으로 인해 유저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낚시나 무도관 같은 시스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다 상세한 튜토리얼이 필요하며, 아이템 드롭률을 조금 더 높이거나, 광고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또한, 번역 문제로 인해 일부 표현이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이 부분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 게임을 방치했을 때, 보상으로 다이아나 스타코인이 조금씩 획득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또한, 장비나 아이템도 방치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방치의 기준은 절전 모드와 게임을 완전히 종료한 상태 모두를 포함하면 좋겠습니다.
- 일괄 소탕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냥냥닌자는 귀여운 고양이 닌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마을을 장악하는 목표를 가진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력적이지만, 시스템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족한 설명과 광고를 자주 봐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최근 패치 문제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콘텐츠가 풍부해 즐길 요소가 많은 게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치형 게임을 안좋아 하는 유저지만, 이 게임은 가볍게 즐기기 좋고 캐릭터가 귀엽다는 점에서 평점 별 5개 ( ★★★★★ ) 드립니다.
이 게임은 특히 방치형 RPG를 선호하거나, 방치형 게임을 접해보지 않지만 관심있는 신규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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